[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뉴욕증시의 암호화폐주는 22일(현지 시각)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CNBC는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가 실행된 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감기는 신규 공급량이 절반이 외는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6.7% 상승해 225달러선에서, 마라톤 디지털은 2.7% 상승해 16달러선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9.7%상승해 128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또, 이날 JP모건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라이엇 플랫폼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해, 라이엇 플랫폼의 주가는 12% 상승해 1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