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파괴된 근미래 배경에서 펼쳐지는 ‘아레스’만의 독특한 게임 콘텐츠와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CG영상에서는 △파괴된 도시에서 거대 로봇을 상대하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슈트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전투 콘셉트 △착용이 가능한 공중 탈것 ‘발키리’를 이용한 이동 등 ‘아레스’의 실제 게임 콘텐츠에 기반한 다양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공식 티저 사이트에 ‘아레스’의 전장이자 스토리의 핵심 무대인 지구, 금성, 달 지역의 영상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월드 영상 공개 이후로 캐릭터의 슈트업 과정을 소개하는 인게임 실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