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모레까지 한우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서울 사근동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열었습니다.
한우협회는 한우의 가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의기소침해진 한우 농가가 새로운 판로를 찾기 위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한우는 1등급이 100g에 5천 원, 1++가 7,500원으로, 정육 식당과 비교해 반값에서 최대 70%까지 낮은 가격입니다.
[인터뷰] 이근수 위원장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올해로 9회째를 맞는데 이 날은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반값에 파는, 또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에게 나눔을 하는 그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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