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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복 브랜드 해피텐, 여름 임부복·수영복 등 신상품 선보여

박지혜 기자I 2016.06.13 16:10: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임부복 브랜드 해피텐이 여름을 맞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피텐은 이번 여름 신상으로 임부복 뿐만 아니라 수용복, 래시가드를 내놓으며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임산부들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D라인을 뽐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텐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임부복을 계절별로 선보이며 유행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임산부들의 쇼핑을 돕고 있는 해피텐의 여름 신상은 가벼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 부담감 없이 입을 수 있다”며, “시원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여름 패션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래시가드와 함께 수영복까지 출시해 맞는 수영복이 없어 고민하던 임산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해피텐은 한시적으로 자체 제작 수영복 10%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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