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일랜드 전통 악기 공연과 함께 축제 참가자들이 신나게 춤을 추는 순서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일랜드 전통문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내국인 및 외국인 방문객들로 활기가 넘쳤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디큐브시티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지난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축제도 2009년부터 지원하는 등 아일랜드 관련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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