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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 매표소에서 1일 이용권을 정상가의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나이와 관계없이 도복 착용 여부만으로 제공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도복을 착용한 경우 동반 보호자 1인도 도복을 착용하지 않아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축제 참가자 및 관계자를 위한 별도 할인도 마련했다. 축제 개최 기간 동안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출입증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도복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른과 어린이 모두 입장권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되며, 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 등 세계 수준의 태권도 경연과 함께 박람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레고랜드는 지난해부터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비롯해 춘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춘천마임축제와의 협업,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티켓 들고 할인받자’ 프로그램 및 ‘강원생활도민증’ 참여를 통해 방문객에게 주중·주말 할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김영옥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레고랜드는 올해 들어 3회째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함께 긴밀하게 협업하며 도복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태권도복을 입고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태권도복 착용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