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4조815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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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사업은 매출 1조684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성수기진입에 따른 판매 물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및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영향 등으로 수요 약세가 전망된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 5564억원, 영업손실 77억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의 긍정적 래깅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료 가격 불확실성과 수요 회복 지연으로 약세 시황이 전망되나, 가동률을 최적화함으로써 손익 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LC USA는 매출 1213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원료가 하향안정화 추세로 4분기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롯데케미칼은 “급격한 국제 정세 및 화학산업 변화에 맞춰 기존 사업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 등 수익성 최대 확보와 효율성 최적화를 추진하고 전지소재, 수소에너지 및 리사이클 사업 등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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