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더욱 풍성하게 한돈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3일부터 5일까지 홍성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23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더본코리아와 충남 홍성군이 함께 홍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돈 삼겹살·앞다리살 각 1kg 구성 세트를 1만 5천원에 판매(50% 이상 할인, 브랜드별 1인 1꾸러미 한정)하는 등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고은푸드·도드람·도뜰·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10개의 한돈 브랜드사가 입점, 소비자들이 신선한 한돈을 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돈 제품으로 엄선했다.
또한, 더본코리아 및 글로벌 그릴 업체, 정육남 등 인기 유튜버와 협업을 통해 통돼지 바비큐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한돈 바비큐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개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씨의 한돈 홍보 공연도 진행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이는 대한민국 축산의 성지인 홍성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이번 한돈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지역상인·소상공인 및 한돈농가 모두가 한돈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