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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청장은 “아무래도 정확한 비인두 검체보다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고 검사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라며 “그다음에 검사방법도 유전자증폭(PCR) 검사법, 항원검사법을 이용해서 본인이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를 의미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기존에 저희가 쓰고 있는 PCR 검사법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또 스스로 검사를 해서 선별적인 목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에 보조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겠다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이어 “어쨌든 검사가 일정 수준 이상 정확도가 담보가 되는 제품들이 도입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도입에 대한, 활용에 대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