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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립된 광명 아우름은 정부 지원 없이 운영되는 첫 순수 민간주도형 복지시설이다. 사회적 약자인 미혼모의 출산, 진료, 경제적 독립을 돕고 있다.
광명 아우름은 임산부와 신생아들의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기증받은 차량을 임산부와 신생아들이 병원을 오가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이상진 IBK캐피탈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IBK캐피탈은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