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포함한 국가 재난대응 시스템에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첨단 ICT 기술이 재난의 예방 및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 수단임을 제시하고 ‘국가적 차원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ICT의 역할 확인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을 비롯, 국내 주요 ICT 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에는 정보통신연구원 김도환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 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KAIST 최준균 교수, SKT ICT기술원 최진성 원장 등 주요 ICT 관련 기관 단체장이 직접 나설 계획이다.
재난·안전 관련 해외 ICT 활용 동향, Io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예측 및 대응 방안, 미래 ICT융합 기술발전을 고려한 재난통신망 구축전략, ICT를 활용한 통신사의 재난대응서비스 추진방안 등의 주제로진행된다.
토론회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공동 주최 한다.
대토론회 프로그램은 ICT대연합 홈페이지(www.fic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