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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 손으로 만든 축제 '모두의 생활문화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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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0.29 09:36:39

내달 1일 오후 1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시민기획단이 지난 6월부터 준비해 마련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민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 축제가 열린다.

경기 양주시는 내달 1일 오후 1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터=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기획단과 문화커넥터 등 31명의 지역문화 인력이 지난 6월부터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만든 주민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성과공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시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도예,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공연 무대에서는 밴드 연주, 시 낭송, 연극, 양주별산대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키링·원예·커피·비누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는 물론 방문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는 성과공유 프로그램으로 올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활동자 시상과 비전공유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장터는 양주형 문화자치의 성과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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