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5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 전북국제금융콘퍼런스(JIFIC)’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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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GENIE) 포럼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새 원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가 2020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를 선도하는 블랙록, 피델리티,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즈, 웰링턴 등 해외 자산운용사 전문가들이 대거 모였다. 이외에도 국내외 금융전문가, 학계, 대학생 등도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2개 주제로 진행됐다. 제럴드 가비 블랙록 매니징 디렉터의 ‘AI 기술을 활용한 알파수익 창출’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AI를 활용한 자산운영과 리스크 관리’가 첫 번째 주제로 논의됐다. 인공지능 핀테크 기업 퀀팃의 한덕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블랙록의 제럴드 가비, 피델리티의 조 한머, 알리안츠의 요르크 호프만, 웰링턴의 필립 브록스 및 퀀팃의 박성민(CIO)이 패널로 참석했다.
두 번째 주제는 ‘스테이블 코인, 디지털 자산과 금융의 미래’였다. 한동욱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장, 홍기훈 토스인사이트 소장, 이청우 한국디지털자산수탁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정현 나이스(NICE) 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서 토론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초연결 사회에서 인공지능은 국가·세계 경제에 상상을 넘어서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자산운용의 혁신과 새로운 금융서비스의 출현이 기대된다”며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성장하고자 하는 전북특별자치도와 1269조원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