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터뷰]킹존 내현 “도인비는 나와 정반대 캐릭터”(영상)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올해 서머시즌부터 폰 선수를 대신해 팀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자리를 잡은 ‘내현’ 유내현 선수. 2년여 간의 해외리그 생활 이후 LCK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 LCK가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특히 내현은 대회 기간 도인비와 루키 등 현 시점 리그오브레전드(LoL) 판에서 가장 폼이 좋은 미드 라이너들로 평가받는 쟁쟁한 선수들을 맞상대하면서도 전혀 긴장한 내색 없이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알렸다.

도인비에 대한 내현의 직접적인 평가와 폰 선수의 빈자리에 대한 생각 등을 ‘롤터뷰’ 영상에 담았다.

영상=노재웅 기자/유튜브 채널=노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