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TX중공업(071970)은 4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STX엔진과의 합병 및 플랜트사업부문의 매각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9월 12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이하 채권단)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체결한 이후 채권단과 협의해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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