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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8월 7일까지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판매 한도는 2조원으로,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자들이 넣은 예금 총액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기간 12개월 기준 전체 판매액이 1000억원 이하면 연 2.80%, 1000억원을 넘으면 연 2.90%가 적용된다.
여기에 이벤트 조건까지 충족하면 금리가 최대 연 3.30%까지 올라간다. 상품 가입 시점에 KB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가운데 기존 계좌를 해지한 고객에게는 연 0.40%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이며, 만기는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최종 금리는 상품 판매가 끝난 뒤 전체 판매액과 이벤트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확정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 참여가 늘어날수록 금리 혜택이 커지는 상품”이라며 “많은 고객이 함께 참여해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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