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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520선에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서도 약세가 지속하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호실적 발표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 영향이 커지고 추가 상승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날 저녁 9시 관세 협상이 시작되는데 우호적 결과 도출 시 피해 우려가 컸던 낙폭 과대주 중심의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082억원, 기관이 1706억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20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4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약은 1%대 약세다. 운송·창고, 전기·전자, 일반서비스, 오락·문화, 전기·가스 등은 1% 미만 내림세다. 반면 건설, 기계·장비 등은 1%대 상승세다. 의료·정밀, 운송·부품, IT서비스 등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4%대 약세다. 삼성SDI(0064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은 2%대 하락 중이다. 반면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6%대 강세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 HD현대중공업(329180) 등은 3%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포인트(0.14%) 오른 727.1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기관이 286억원, 외국인이 218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51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통신이 1% 넘게 하락한 반면, 종이·목재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 내 시총상위주 중에선 네이처셀(007390)이 9% 넘게 급락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3%대 약세다. 이와 달리 HK이노엔(195940)은 신약 미국 3상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씨젠(096530)도 7% 넘게 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