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노인복지관은 2020년 9월 경로식당을 설치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주민들에게 식사를 직접 제공하지 못하다가 최근 경로식당 운영기준 완화로 경로식당 운영을 시작해 현판 제막식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맛있는 짜장면을 봉사해 주신 나눔 축구봉사단 황석진 단장과 블랙엔젤 봉사단 이상빈 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시는 앞으로 시니어위원회를 운영해 노인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