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양패키징(272550)은 PET재활용 사업 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분할신설회사인 삼양에코테크(가칭)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하며, 분할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분할회사의 이사회 결의로 분할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 삼양패키징은 분할신서회사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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