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선재(025550)는 자사주 61만3056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금액은 26억7000만원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며 “발행주식 총수의 2.50%인 61만3056주를 소각해 발행주식 총수는 2390만9198주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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