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행복공감봉사단장 겸 홍보대사 가수 홍진영이 3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봉사활동'에서 봉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 안병주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등 60여 명이 참가해 김치담그기, 만두빚기, 장난감 세척, 여름맞이 보육원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12년간 총 47회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