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스‘는 닛산이 남미 시장을 위해 제작한 소형 SUV 모델로 북미 외에도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80여 개 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닛산의 SUV 라인업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 온 주크를 대체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륜구동 시스템 및 자동 변속기와 결합한다.
킥스’의 기본 가격은 1만9000달러(약 2000만원)가 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됐다. 내년 6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