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北,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선언
靑 "北미사일 안보리결의 위반..다양한 조치 검토중"
북한이 전날(22일) 발사한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IBM) 시험 발사가 성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23일 밝혀.
◇‘리베이트 의혹’ 관련
검찰 출석한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없다..검찰서 해명"(종합)
4·13총선 당시 홍보비 리베이트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김수민(30·사진) 의원이 23일 검찰에 출석.
◇위안부 ‘기록유산’ 등재 지원 철회 논란
강은희 여가부 장관 "위안부 기록물 등재 예산 더 이상 불필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23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민간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는 더 이상 예산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해.
◇‘김해공항 확장 결론’
'신공항 후폭풍' 朴대통령, TK 8.3%p·PK 5.1%p 하락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와 김해공항 확장 결정의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의 영남권 지지율이 급락.
◇권성동 사무총장 사퇴
與 비대위 내홍 일단락…권성동, 사무총장 사퇴(종합)
권성동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겸 사무총장이 23일 사퇴.
◇7월 시행 ‘맞춤형 보육’ 갈등
우상호 "맞춤형 보육정책 문제점 보완 후 시행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정부가 7월부터 맞춤형 보육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한데 대해, “맞춤형 보육정책은 몇 가지 문제를 보완한 후 시행하라. 6월 국회에서 충분히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을 합의한 뒤에 시행해도 늦지 않다”며 정부의 자세 전환을 촉구.
◇4월 인구동향
봄 이사철 실종..인구이동 3개월 연속 전년비 감소(종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6년 5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은 58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 감소.
◇‘브렉시트’
브렉시트 뚜껑 열린다…비상체제 당국, 숨죽인 시장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목전에 오면서, 우리 정책당국도 긴장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박유천
박유천 소속사 대표 父 조사…'조만간 박유천도 소환 예정'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부친 A씨와 A씨의 지인 B씨를 박유천 측이 제기한 맞고소 사건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현대상선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2M 가입논의 개시했다"…화주 성원 부탁
세계 최대규모의 해운동맹인 2M 가입을 추진 중인 현대상선이 화주들에게도 이같은 사실을 공지.
◇부산행
"살고 싶다면 탑승하라"…韓좀비영화 '부산행' 메인 예고편 공개
한국형 좀비영화의 본격 탄생을 알리는 ‘부산행’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에네스 카야
검찰, 명예훼손 에네스 카야 혐의없음 처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에네스 카야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