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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새로운 국제 통상질서 시대의 녹색산업 전환과 인공지능(AI)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 통상규범’이란 새로운 통상질서가 국가 안보와 경제 주권을 좌우하는 상황이 반영됐다.
앞서 유럽연합은 세계 최초로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했다. 내년에 시행되는 탄소국경조정제도는 EU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자국 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비용(탄소국경세)을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은 2022년 8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발효해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전기자동차·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부 차관과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허동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 대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허명수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명예회장과 피터 바커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최고경영자가 AI 기반의 녹색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현장에서는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도 다뤄진다.
이어 2부에서는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이 탈탄소 문명 선도를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명노현 엘에스 부회장과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AI를 활용한 전력·에너지 활용과 청정산업 전환을 위한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포럼의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나라 산업과 에너지 생태계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 기술융합과 규제 혁신, 국제사회 협력을 이끌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특별 대담이 진행된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산업과 에너지 분야 녹색 대전환과 인공지능 역량 강화가 국가와 기업 경쟁력 결정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와 에너지 정책의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할 탈탄소 전환 이행안을 명확히 제시하고 탄소중립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재정, 기술적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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