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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약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재난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여야정 함께 재난 극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국지성 호우가 일반화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대책이 시급하다고 했다. 그는 “기후 변화로 극한 호우가 일상이 된 만큼 재난 대응 체계의 신속한 정비와 변화가 시급하다”면서 “이재명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지급을 신속히 검토하는 등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발맞춰 지자체도 수해 복구와 예방에 총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 21분께 세종시 어진동 다정교 아래 제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세종시 제대본은 이날 오전 1시 10분을 기해 비상대응을 2단계로 격상하고 재난 상황관리를 위해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1시간여 만에 급류에 실종되는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식 실종 신고 내용을 소방본부 측에 전파하며 공조 요청을 했다. CCTV를 통해 확인한 수난사고 발생 사실도 공유했다. 그러나 제대본이 이런 사실을 인지한 것은 사고 발생 23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지난 18일 오전 1시 41분이 돼서야 CCTV를 통해 A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지난 18일 오전 9시 세종시 제대본의 호우 대처 보고 자료엔 관내 실종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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