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발표된 ‘Chambers Asia Pacific & Greater China Region Awards 2023’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올해의 한국 로펌(South Korea National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Chambers Asia Pacific & Greater China Region Awards는 영국의 세계 최대 로펌 평가 기관인 챔버스앤드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년 동안의 업무 실적과 인상적인 전략적 성 및 고객 서비스 우수성 등을 평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우수 로펌을 국가별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광장은 챔버스앤드파트너스가 올해 초 발표한 Chambers Global 2023에서도 △금융 △자본시장 △기업자문·인수합병(M&A) △분쟁해결: 소송 △지식재산권 △국제업무역량 △국제통상 등 다수의 분야에서 최우수 로펌(Band1)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