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의 내·외부 개발자와 연구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기술 소통 행사다. 본세션에서는 사전 공무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70여명의 개발자들이 모발리티 등 50여개 주제로 최신 기술을 발표한다.
비어만 사장은 “선도적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자가 되는 과정에서 이번 콘퍼런스는 통찰력을 공유할 좋은 기회”라며 “전동화와 수소 기술, 자율주행 등 프로젝트를 위해 재능있는 사람들과의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