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野잠룡 총출동, 김종인·안철수·홍준표·오세훈·원희룡 14일 회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오석 기자I 2020.12.09 16:17:36

14일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주최…안철수·오세훈·유승민·원희룡 등 참석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박성중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이 오는 14일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이라는 주제로 국회 본청 245호에서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영상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문제로 여당 의원들과 논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행사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 상식과 합리가 통하는 정치를 복원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금태섭 전 의원 및 국민의힘 서울시장 출마 예상자, 서울지역 국회의원 및 주요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내년 보궐선거를 이기지 않으면 내후년 대선도 없다. 이런 차원에서 야권, 중도, 무소속 대선후보들과 시장후보들이 힘을 합쳐 반드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쟁취하자는 의미에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이 발표할 내용은 서울시정과 관련한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서울시 재도약 특위’에서 부동산값 폭등·전세대란을 초래한 서울시의 주택정책 실패, 시민은 없고 시민단체 등 좌파 생태계를 위한 세금 나눠먹기,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은 뒷전인 채 복지 포퓰리즘에 매몰되었던 박원순 전 시장 10년 시정의 대표적 실책과 문제점을 정리한다. 이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이끌 재도약을 위한 약속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