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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지도부, 이천화재 참사현장 방문…"재발 방치책 마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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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기자I 2020.05.04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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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민주당·통합당 지도부 이천화재 참사 현장 찾아 유가족 위로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여야 지도부가 4일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왼쪽)과 미래통합당 지도부(오른쪽)이 4일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박주민 최고위원과 강훈식 수석대변인 등과 함께 화재 현장과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현장 브리핑에서 “이 대표가 유가족에게 ‘정부와 상의해 법적인 일들이 뒷받침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심재철 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의 안전을 높이는 것이 숙제”라며 “열정 다해 안전 수준을 높이고 반성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와 지도부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의 한 물류창고 신축 현장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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