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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카셰어링이란 파트너로 선정된 차주가 12개월의 약정기간 동안 월 이용료를 내면서 차량을 이용하고,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자유롭게 셰어링하는 서비스이다. 파트너는 셰어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로 월 이용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어 P2P(Person to Person) 공유경제 모델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지난해 제로카셰어링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파트너들의 높은 만족도와 서비스 확대에 대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공유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제로카셰어링 시즌1에서는 총 2000명의 파트너를 모집한다. 작년 한해 동안 모집한 파트너 수인 약 700명 대비 약 3배가량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시즌의 제로카 차량은 아반떼 AD 500대, 티볼리 300대, 투싼 700대, 스포티지 500대다. 차량별 월 이용료는 아반떼 AD 39만8000원, 티볼리 44만8000원, 투싼 및 스포티지 49만8000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신청 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색상은 흰색으로 모두 동일하다.
파트너 모집은 4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최종 파트너 선정에 대한 안내는 17일부터 진행되며 차량 인도는 24일부터 실시된다.
제로카셰어링 파트너 신청은 제로카셰어링 홈페이지(http://zerocar.socar.kr)에서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카셰어링이 가능한 주차장 확보가 필수 조건으로, 쏘카 내부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된다. 주차장의 경우, 24시간 차량 및 쏘친(쏘카 이용 고객)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며 이중주차 등 입·출차에 제약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또한, 쏘카존을 제로카셰어링 주차장으로 신청할 수 없다.
제로카셰어링의 가장 큰 특징은 파트너가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쏘친에게 셰어링함으로써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파트너는 제로카를 이용한 쏘친이 지불한 대여 요금의 40%만큼의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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