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朴·정윤회 '세월호 소문'…"있을 수 없는 일"

전재욱 기자I 2017.01.16 14:58:19
[이데일리 전재욱 고준혁 기자] 최순실(61·구속기소)씨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과 정윤회씨와 관련한 소문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 국정농단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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