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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피지의 속살 품다,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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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15.11.18 16:50:22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진짜 피지가 보고 싶다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가 제격”

피지관광청이 늦가을 힐링 여행지로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추천했다.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세련되고 편안한 서비스로 프라이빗 휴양의 최적지로 꼽히는 곳. 산호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코럴코스트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은 피지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 준다고해 ‘리얼 피지’라고도 불린다. 에메랄드 빛 바다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으로 상상하던 남태평양의 모습을 그대로 확인 할 수 있다. 넓게 펼쳐진 산호 군들로 보호되는 이 지역의 해변에서는 멀리서 부서지는 하얀 파도의 포말들과 그 안쪽에 형성된 푸른 라군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여기에 넓고 길게 펼쳐진 백사장을 가진 나탄돌라(Natadola) 해변은 포브스가 세계 10대 해변으로 선정한 곳으로 무척이나 아름답다. 해변을 따라 가만히 걷기만 해도 마음속이 정화되는 듯한 안락함을 선물하는 곳이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웅장하고 모던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휴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련되고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은 물론이고, 리조트 전체의 디자인은 피지의 전통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피지 빌리지 스타일로 꾸며졌다. 레스토랑, 바, 수영장, 키즈클럽, 웨딩채플, 연회장 등의 각종 부대시설 및 피지 출신의 세계적 골퍼, 비제이 싱이 직접 설계한 18홀의 챔피언쉽 골프코스 ‘나탄돌라베이 챔피언쉽 골프코스’ 또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풍성한 관광과 편안한 휴양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피지와 시드니를 연계한 상품도 인기다.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피지-시드니, 시드니-피지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피지를 먼저 여행하는 경우 매주 일요일 오후 19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남태평양의 낙원 파라다이스에서 휴식하며 자연을 벗삼고, 4일차에 시드니로 출발해 풍성한 관광을 즐기는 여행일정으로 구성되며 시드니를 먼저 여행하는 경우 매주 토/월요일 오후 18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시드니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피지는 333개의 푸른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남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 프라이버시가 강조된 최고급 리조트,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화 문화체험, 휴양을 위한 롱스테이 등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현재 대한항공이 매주 3회 화/목/일 인천-난디 직항 편을 운항하고 있다.

피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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