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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30억 4000만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별도 매출액은 94억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5% 급증하며 본업의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입증했다.
특히 세포외기질(ECM) 기반 바이오써지컬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해당 제품군의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3억 1000만원, 2분기 17억 3000만원, 3분기 21억 5000만원으로 매 분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제품별로는 분말형 복합지혈제 ‘헤모픽스(Hemofix)’를 필두로 한 지혈제 라인업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복합지혈제 매출은 전분기 대비 75.7% 뛰었으며, 지난 9월에는 월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 폼 타입 창상피복재 ‘리프로폼(Reprofoam)’의 판매량도 확대되며 폼드레싱 제품군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5% 늘어났다. 여기에 환자 맞춤형 인공지지체(PSI) 매출도 전분기 대비 17.4% 증가하며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블리스팩 역시 연결 매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블리스팩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9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으며,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0% 늘어난 177억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블리스팩은 고기능성 동결건조 볼 화장품 제조 기술과 블리스터 패키징 역량을 바탕으로 화장품 ODM·OEM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월 400만 볼 규모의 생산능력(CAPA)과 정밀 포장 공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주력 바이오써지컬 라인업의 공급 확대와 자회사 블리스팩의 견조한 실적이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ECM 기반 의료기기 사업에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자회사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통해 외형 확대와 내실 다지기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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