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13일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5’ 개최

윤정훈 기자I 2025.11.12 12:00:00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최준호)는 13일 오후 1시에 서울 코엑스(스튜디오 159)에서 ‘스펙트럼의 미래, AI와 전파 기술이 이끄는 차세대 연결’이라는 주제로 전파관리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파관리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과기정통부)
이번 행사는 인터넷으로 동시에 생중계되며, 이집트,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등 해외 14개국 전파관리기관 관계자와 국내 전파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조연설?주제별 발표?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파 유관기관 및 연구소, 기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 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의 와엘 사이드(Wael Sayed) 의장이 ‘인공지능(AI)이 여는 전파관리의 미래’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전파정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전파관리 체계 전반과 적합성 평가 제도, 그리고 민간 특화망 5G 서비스의 현황 △저궤도 위성 서비스(LEO) 도입 및 관리방안, 차세대 전파 감시 기술, TV 유휴 채널(TVWS) 기술 공유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 부문(ITU-R) 연구 동향, 방글라데시 및 보츠와나의 전파관리 현황 등 발표가 세션별로 이뤄진다.

부대행사로써 해외 참가자 20여 명은 지난 11일 송도 IoT 기술지원센터에서 전파기업 기술 제안 발표회에 참석하여 국내 전파기업과 교류 및 산업 협력의 시간을 진행했다. 13일에는 포럼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 전시를 관람하고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전파가 단순한 기술 자원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사회 혁신을 이끄는 공공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국제적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 포럼이 “국가 간 신뢰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전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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