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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석대변인은 “국민은 진실과 정의를 요구하고 있으며 비상계엄으로 파괴된 상식과 일상의 회복을 바라고 있다”며 “김건희 상설특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 여사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상설특검은 명품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및 삼부토건 주가조작,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공직 인사개입과 국정개입,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은폐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핵심 의혹 전반을 포괄하고 있다”며 “권력과의 유착 구조, 사익을 위한 국정농단, 법치 파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독립적이고 철저한 특검 수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