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및 일반 청약 후 남은 실권주는 상상인증권과 SK증권이 인수의무비율에 따라 각 24.1%, 16%를 인수했다. 이로써 초기 계획했던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고 모든 유상증자 절차가 마무리됐다.
하이소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이차전지 캔(CAN)-캡 어셈블리(Cap Assembly) 북미 공장 매입 및 제조라인 구축 등 시설자금과 차입금상환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