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신발, 의류 및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 아머 스포츠(AS)는 2분기 주력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강세에 힘입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아머 스포츠의 주가는 14.6% 상승한 14.15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아머 스포츠의 2분기 손실은 전년 동기 주당 25센트에서 1센트로 줄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센트로 예상치 -1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9억9400만달러로 예상치 9억4800만달러를 넘어섰다.
제임스 정 아머 스포츠 CEO는 “모든 주요 재무 지표에서 높은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아머 스포츠는 3분기 EPS 가이던스를 예상치 14센트보다 낮은 8~10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연간 EPS는 예상치 39센트보다 높은 40~44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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