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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한 전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훈 삼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삼촌 또 혼자 힘들어하신 거 아니죠? 밥은 잘 챙겨 드셨죠?”라고 애정을 담아 안부를 물었다.
이어 “삼촌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해요. 저는 삼촌이 행복해서 오늘 하루가 행복했나 봐요”라며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면 저도 힘든 거 같아요”라고 했다.
글쓴이는 “삼촌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셔서 그런 거 같아요. 동훈 삼촌은 저의 생명의 은인과 같은 존재이기도 해요”라며 “그런 삼촌에게 저도 도움이 돼 드리고 싶어요. 삼촌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또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요”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이후 자신의 글이 화제가 되자 “일어나보니 제가 기사에 나왔다. 삼촌을 걱정하는 제 마음 또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작은 힘으로 꼭 힘내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전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또 한 전 위원장을 저격하는 글을 올린 뒤 삭제했다. 홍 시장은 정영환 전 공관위원장이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한 전 위원장이) 엄청나게 기여했다”고 평가한 것을 겨냥한 듯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먹고, 정권을 위기에 처하고 만들어 놓고 인제 와서 뻔뻔하게 하는 말들에 분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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