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모다이노칩(080420)은 엠디자산개발구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합병비율은 1대0 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모다이노칩은 피합병회사인 엠디자산개발구리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시 합병회사는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을 1대 0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다이노칩 구리남양주점의 부동산임대인인 엠디자산개발구리와의 합병을 통해 아울렛사업의 안정적 매장확보와 비용절감, 사업통합으로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