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성산시영아파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진행한 재건축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사)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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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시영 아파트는 1986년 지어져 올해로 준공 35년차를 맞는다. 재건축이 이뤄질 시 현재 3700여가구의 이 단지는 5000여가구로 탈바꿈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월드컵경기장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다.
성산시영아파트의 재건축 확정으로 2차 정밀안전진단을 앞둔 양천구 목동 등 다른 단지의 재건축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총 2만7000여 가구에 이르는 목동 14개 단지는 모두 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황이다. 목동 9단지와 6단지가 1차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면서 2차 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목동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안전진단 요건이 강화됐다고해서 주민들의 걱정이 컸다”며 “성산시영아파트의 재건축 확정으로 목동 단지들도 재건축 기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