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중랑역 더샤이닝' 견본주택 개관

박지혜 기자I 2019.05.29 16:06:1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오피스텔 ‘중랑역 더샤이닝’의 견본주택이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중랑역 4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열었다.

‘중랑역 더샤이닝’은 공동주택 복합건물로 지하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10층은 오피스텔 88실, 11층~14층은 소형공동주택 44세대로 각각 구성돼 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와 삼육보건대가 있다.

망우로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CGV, 메가박스, 엔터식스와 중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이 인근에 밀집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입주자 편의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해 쾌적함을 더했고, 전기절감을 위해 모든 세대 LED등 시공, 로이유리,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밖에도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쿡탑, 43인치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와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인출식 빨래건조대 등이 기본 옵션으로 마련돼 있다. 수납장 가구는 빌트인으로 시공돼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고, 각층 복도에 CCTV가 설치돼 있다.

또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 시스템을 더해 내진설계와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첨단 건물로 시공된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중랑역 더샤이닝은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랑역 더샤이닝의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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