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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수석대변인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남 양산갑에 출마해 첫 국회 입성, 재선에 성공했다.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친박근혜계 인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20대 총선 참패 후 들어선 새누리당 혁신비대위가 유승민 의원에 대한 복당을 승인하자 강력 반발했으며, 2016년 8월 서청원 의원을 찾아가 당 대표 출마를 권한 친박 의원들 중 한명이다.
한편 6.13지방선거 패배 후 홍준표 전 대표가 물러나면서 장제원 전 수석대변인도 함께 사퇴, 수석대변인 자리도 공석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