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실업률이 4년 반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4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유로스타트)은 유로존의 3월 실업률이 1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10.4%보다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월 실업률은 당초 10.3%에서 10.4%로 상향조정됐다.
유로존 실업률은 지난 2013년 말 12.1%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로 명암은 엇갈린다. 독일 실업률은 6.4%로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스페인의 실업률은 22.1%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