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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석대변인은 “대전 서구의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흉기에 찔려 세상을 떠났다”며 “김하늘 양의 부친께서는 ‘제 2의 하늘이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하늘이법을 만들어 심신미약 교사들의 치료를 책임져달라’고 간곡히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어 “고위험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들에 대해 상담과 치료를 필수적으로 받도록 하고, 교육 당국이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안을 즉시 마련하겠다”며 “교원의 정신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위기 신호가 감지될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는 대한민국의 학교가 아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시는 제2의 김하늘 양이 나오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법안 발의는 제가 할 것 같고 여당 의원들과 공동 발의 형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 지도부 차원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국회 교육위원회가 먼저 가고 난 후에 방문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고(故)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찾는다. 권 비대위원장은 하늘양 부친이 여야 대표의 조문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대전행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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