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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발언에 "내 의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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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2.07.12 16:39:01

김 여사, 지인들에 문자로 "강신업 변호사와 전혀 교류하지 않아"
강 변호사 "“김 여사와는 당연히 아무런 상관 없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 중인 강신업 변호사의 잇따른 정치적 발언에 대해 “제 의사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모 매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강신업 변호사와 저는 전혀 교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비판적인 내용의 글을 수차례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용태 당 청년최고위원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김 여사가 “최근 강 변호사가 팬클럽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 저의 의중임을 간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 변호사도 즉각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적 견해는 저 강신업 변호사의 개인 의견”이라며 “김건희 여사와는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건 너무 당연하다. 저번 사진 논란 후 요즘은 (김 여사와) 교류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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