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서울옥션(063170)은 보유중인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2만7455원, 약 55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28일이며, 처분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한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메리츠종금증권이다. 회사 측은 “배당 재원 적립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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