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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라이즈 호텔, 화이트데이 패키지 선봬

유현욱 기자I 2021.03.08 15:40:11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메리어트 계열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수제 케이크 전문점 리암스 케이커리(Liam’s Cakery)와 함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색소가 아닌 원재료를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로 유명한 리암스 케이커리는 라이즈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바나나 초콜릿 칩’과 시그니처 메뉴인 ‘초코 스트로베리’ 두 개의 컵케이크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화이트데이인 14일까지로 크리에이터 킹 또는 에디터 킹 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9000원부터다.

한지웅 라이즈 호텔 컬처팀 매니저는 “보다 로맨틱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리암스 케이커리와 손잡고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패키지를 출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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