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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정책 지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술주가 이끄는 장세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과 중국 등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35조1000억원 규모의 3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반도체와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대형 기술주가 이날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78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601억원, 15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6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종이·목재가 7% 이상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IT S/W·SVC, IT종합, IT H/W,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운송, 기계·장비, IT부품, 소프트웨어, 화학 순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타제조와 유통, 인터넷, 운송장비·부품은 1%대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 씨젠(096530) 등 바이오주가 내려 약세를 보였다. 케이엠더블유(032500)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5%,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 크게 올랐다. 펄어비스(26375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 CJ ENM(035760)도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7일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만나 자동차 배터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란 소식에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지난달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관련 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 경창산업(024910) 동화기업(025900) 디에이피(066900) 구영테크(053270) 등이 10%대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BOE에 944억원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 소식에 비아트론(141000)도 12%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11억2562만주, 거래대금 8조181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77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475종목이 내렸다. 8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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