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BNK경남은행과 씨티은행 외에 동원제일저축은행, BNK캐피탈, 키움예스 저축은행 등과도 새로 제휴를 시작했다.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이다.
핀다는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투자저축은행, KB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등의 신용대출 상품을 서비스해왔다. 이번 BNK경남은행과 씨티은행의 합류로 핀다에서는 저축은행부터 은행까지 8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핀다 플랫폼에서는 별도의 서류 제출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8개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그간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중신용 고객들의 대출편의를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 BNK경남은행과 씨티은행과의 제휴로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들의 필요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용대출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