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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페 2차라인업 발표…뱀프스·크라잉넛 참여

이종일 기자I 2019.05.23 16:02:40

인천시 23일 락페 2차 라인업 발표
2차 얼리버드 티켓 24일부터 판매

2017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 모습. (사진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23일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 국내외 출연진 11개 팀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 위저(Weezer), 영국 4인조 밴드 더 뱀프스(The Vamps)와 트리스, 해리빅버튼, 더 로즈, 크라잉넛, 소닉스톤즈, 라이엇키즈, 최고은, 럭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등이 포함됐다.

시는 조만간 3차 라인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8월9~1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가수 60여개 팀이 참여한다. 앞서 시는 1차 라인업으로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세브달리자, YB, 피아 등 9개 팀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3일권에 한해 30% 할인된 14만원(정가 20만원)에 판다. 2차 얼리버드 티켓은 1000매 한정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티켓과 인천시민 할인티켓은 다음 달 초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나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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